논산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2단계 1기 균형발전 사업으로, 2019년 시군경쟁사업으로 확정된 후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 개발계획서를 보완, 지난 7월 충남 균형발전 위원회 개발계획 심의회에서 최종의결된 바 있다.

총 사업비는 127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21ㄴ녀부터 2025년까지 5개년사업으로 진행된다.

△딸기우량묘 증식포 △원예 실증포 △스마트농업관 △청년, 농업인, 귀농인 실습교육장 △스마트 농업관 등 4ha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익희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 복합단지가 딸기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특화산업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역량강화 및 신규 농업인을 양성, 논산의 미래 농업을 이끄는 전략적 전초기지가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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