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0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303번은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3일부터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7일 밤 늦게 확진된 301번과 302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소재 무등록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다. 301번(서구 내동, 60대)은 287번과 직접 접촉했으며, 302번은 287번과 접촉했다가 확진된 297번의 접촉자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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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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