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3월 구성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를 코로나 재확산 적극 대응 등을 위해 확대 재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에서는 이낙연 상임위원장을 비롯, 6명(김진표·변재일·설훈·안민석·이상민·조정식·김두관·전혜숙)의 공동위원장이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는 오는 8일 국회에서 국난극복위원회 구성안을 보고하고,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 의원은 "비대면 교육으로 인한 교육격차해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민생지원 등 파생된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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