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침과 한약 등 전통의학 치료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를 임상 현장에 확산하는 한편, 임상현장의 경험을 연구로 연결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침과 전통의학 연구에서 실제까지, 동서양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며, 40여 개국 1100여 명의 전통의학·한의학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조세션·심포지아 세션·워크숍·구두 발표 등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된다. 한의대생 대상 진로탐색 특강, 수기 공모전, 영상 공모전 등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침 연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www.kiomsar2020.com)에 등록한 뒤 참가할 수 있다.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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