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추석명절 및 인삼축제 등 소상공인 및 군민들에게 폭넓은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할인판매는 모바일과 종이류까지 10% 특별할인을 진행되며, 금산군민은 1인당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관내 NH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새마을 금고, 신협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을 설치해 구매·사용할 수 있다.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1950개, 모바일은 950개로 자세한 가맹점 등록현황은 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및 지역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이 부정유통 되지 않도록 가맹점에 주의가 필요하다"며"부정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 전담요원을 배치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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