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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김선영 작가 개인전 '푸른 위로' 개최

2020-08-30기사 편집 2020-08-30 15:21:08      김동희 기자 innovation86@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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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디자이너와 캘리그래퍼로 활동 중인 도봉 김선영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인 '푸른 위로'를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세종 정경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진실한 사랑 속에 수반되는 블루(슬픔, 헌신, 희생)에 관한 감정을 문자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김 작가는 변형시키지 않은 전통 서예의 고유한 형태에 디자인을 합쳐 새로운 형태와 조형미를 탐색했다. 표현된 서체는 금문(모공정), 여사서체, 정자체, 현대 캘리그라피 등 글이 가지는 의미를 작가의 관점으로 해석해 글씨에 담았다. 또한, 모필이 가진 특성을 고려해 붓을 선택하고 필압과 속도에 차이를 둬 도구에 따른 특질의 발현성에 주목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 서예와 한글의 다양한 확장성을 발견하고 서예와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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