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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 물복지 향상

2020-08-27 기사
편집 2020-08-27 14:26:21
 김성준 기자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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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수도 보급률 90.8%…22년 상하수도 시설 92% 확충 계획

첨부사진1홍성군 관계자가 수돗물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체계적인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을 통한 물 복지향상과 수질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상수도 보급률은 91.5%로 작년 90.8%에 비해 향상됐으며 급수인구는 9만 1548명, 1일 사용량은 2만 4006t에 이른다.

군은 2022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2%를 목표로 식수원 개발, 노후 상수도관 현대화, 하수관로 정비 등 상하수도시설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2015년부터 총 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죽도에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을 진행해 지난 3월부터 죽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상수도 공급으로 죽도 주민들의 물 복지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20여억 원의 군비를 들여 상수도 미 급수지역인 갈산면 사천마을 등 9개 마을을 대상으로 32㎞ 규모의 상수관로 매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6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하반기 금마 당곡마을 등 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비 47여억 원을 투입해 급수구역 전 지역 대상 26.7㎞ 규모의 노후관망시설 정비와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 누수저감과 수돗물 공급 안정화를 위한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GIS DB구축용역에 착수했으며 2022년까지 34개의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달 초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 수돗물 유충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수돗물 긴급점검에 나서 관내 모든 배수지(물탱크)에 대해 긴급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배수지 11곳과 연결된 통로 101곳에 초미세 방충망과 전기방충 트랩을 설치하는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위생점검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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