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25일 충남 금산공장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일일쉐프 이벤트`를 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25일 충남 금산공장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일일쉐프 이벤트`를 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25일 충남 금산공장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일일쉐프 이벤트`를 했다. 일일쉐프 이벤트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원들이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동료들과 음식을 나누는 행사다.

이날 주인공은 올해 금산공장에 입사한 신입사원 4명이었다. 이들의 멘토는 미리 제작한 영상편지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노력하고 있는 신입사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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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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