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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보이스 피싱 조직원'잇달아 검거

2020-08-25기사 편집 2020-08-25 11:05:54      조정호 기자 cjh.1114@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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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부여경찰서 전경 사진 사진=부여경찰서제공

[부여]부여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 저금리 대출 상품을 미끼로 서민을 울린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에 따르면 보이스 피싱 조직원 피의자 A씨는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신규대출을 해 주겠다'고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접근, 피해자에게 현금을 건네받으려다 2020. 8. 12. 부여군 세도면에서 2시간 동안 잠복 중이던 경찰관들에 의해 검거,나머지 일당은 추적중이라 밝혔다.

또한, 위와 같은 방법인 일명 가로채기 수법으로 다른 피해자를 속여 두 차례에 걸쳐 도합 약 1800여만원의 현금을 현장에서 받아간 피의자B를 특정하여 지난 20일 전북 익산에서 검거했다.

이윤정 지능범죄수사팀장은 "대출 명목으로 현장에서 현금 회수하는 금융기관은 절대 없으니 현금을 찾아 전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과, 현금 요구 전화는 보이스 피싱이므로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유병희 경찰서장은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홍보 활동 및 신속한 수사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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