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늦게 확진된 5명 포함하면 하루 사이 7명 확진
220번(동구 가양동 70대)은 인동체육관 배드민턴 동호회장에서 190-19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해당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190-193번 확진자는 서울 강남 134번의 접촉자로 지난 21일 확진됐다.
221번(유성구 원내동 50대) 유성온천불가마사우나에서 19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23일 밤 늦게 확진된 217번도 이 사우나에서 199번과 접촉했다.
217번을 포함해 전날 밤 늦게 확진된 대전 지역 확진자는 총 5명(215-219번)이다.
215번(중구 선화동 50대), 216번(유성구 원내동 6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218번(대덕구 송촌동 60대)은 194번(미용실)을 219번(대덕구 송촌동 80대)은 214번의 가족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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