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대전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60곳에 평일 진료 확대를 요청했다. 시와 각 자치구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 및 휴진기간 진료 의료기관에 대해 안내하기로 했다. 정해교 시 보건복지국장은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0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종합병원 응급실 등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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