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부여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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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와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20일 부여읍 송간리 소재 고령농업인 주택을 찾아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농촌현장지원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현장지원단은 다문화가정(81·노모와 아들, 며느리가 함께 거주)을 찾아가 도배를 깨끗하게 해줬다.

권용근 지부장은 "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고령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현장지원단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에서 운영중인 농촌현장지원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 대상자 중 취약농가를 선정해 도배, 장판,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지원을 통해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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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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