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형 금산경찰서장은 취임 직후 경찰서 관계자 30여 명과 수해지역을 방문,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산경찰서 제공
이연형 금산경찰서장은 취임 직후 경찰서 관계자 30여 명과 수해지역을 방문,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금산경찰서 제공
[금산]금산경찰서 경찰관 30여 명은 제원면 수해지역에서 인삼 재배지 피해복구작업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취임식을 마친 이연형 금산경찰서장은 수해지역 현장에 방문, 자원봉사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민생치안 행보를 시작했다.

이연형 경찰서장은"수해지역의 주민을 돕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를 비롯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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