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링크플러스(LINC+) 사회맞춤형반인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 전원이 서핑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학생들이 지난 17-19일 간 서핑지도자 자격교육을 받으면서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 = 대전과학기술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 링크플러스(LINC+) 사회맞춤형반인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 전원이 서핑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학생들이 지난 17-19일 간 서핑지도자 자격교육을 받으면서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 = 대전과학기술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는 이 대학 링크플러스(LINC+) 사회맞춤형반인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 전원이 서핑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핑지도자 자격교육을 받았다. 서핑기술을 비롯해 서프레스큐, 서핑에티켓, 수상레저 안전법, 해양환경운동 등 전문 서핑지도자로써 갖춰야 할 직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노혁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교수)은 "서핑은 부산, 강원도 양양, 고성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해양스포츠로 최근 대전·충남지역에도 유소년스포츠클럽의 성장으로 많은 전문지도자 인력수요가 예측되고 있다"며 "링크플러스 사회맞춤형 사업을 바탕으로 해양레저 전문가양성을 위해 협약산업체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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