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긴급 순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긴급 순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1일까지 침수농기계 긴급 순회수리를 진행한다.

긴급 순회수리는 농촌진흥청, 충남농업기술원, 충남시군농업기술센터, 충남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수해 농민들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을 실시한다"며"적기영농 지원을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피해 마을별 순회 수리반을 편성해 보완 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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