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는 19-20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찰과 국군정보사령부, 국가정보원 등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업무보고는 당초 오전에 예정됐지만 코로나19 등의 여파에 따라 오후로 미뤄졌다. 20일 예정된 국가정보원 업무보고에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는 등 국정원 개혁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서울=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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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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