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과 집중 호우 피해로 농산물 판로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올해 지역의 화훼농가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판로지원의 나눔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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