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와 코레일로지스 윤양수 대표이사가 대전 및 서울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와 코레일로지스 윤양수 대표이사가 대전 및 서울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철도(코레일) 계열사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와 코레일로지스 윤양수 대표이사가 대전 및 서울지역 나눔리더 회원으로 동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특별모금 기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월급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과 서울지역에 각각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시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가입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6)로 하면 된다.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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