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포함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15일까지 실시한다.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도 가능하다. 행사장에서 열리는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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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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