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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차량 침수 시 대처 요령 안내

2020-08-13기사 편집 2020-08-13 11:38:26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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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오는 15일에도 많은 비가 예상돼 차량 침수 시 대처요령을 안내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먼저 침수 도로 진입 전이라면 기상 상황을 청취하면서 침수 도로·지하차도는 진입 하지 말고 우회해야 한다.

만약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한다면 지체없이 차 문이나 창문을 열고 탈출해 차량 지붕 위 등 높은 곳으로 올라가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차량 안으로 이미 물이 들어오고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가슴 높이까지 물이 차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열어야 한다.

이는 차량 내부와 외부의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되면 문이 쉽게 열리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또 강화유리로 된 자동차 창문은 파괴하기 어려우므로 평소 비상용 파괴 망치를 구비해 놓거나, 파괴 도구가 없으면 좌석 머리 받침을 빼서 창문을 파괴하는 방법도 있다.

송정호 서장은 "침수되고 있는 도로나 그 부근으로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차량이 침수되더라도 당황 하지 말고 소방서에서 안내한 방법을 활용, 차량에서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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