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는 안전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의 하나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무료 설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안전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의 하나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무료 설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안전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의 하나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무료 설치 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00가구에 이어 올해는 300가구로 설치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동구 판암동 주공 1·2단지 홀몸노인(65세 이상)과 사회적 취약계층, 소외계층(장애인) 등이다.

타이머콕은 사용자가 설정한 연소기(가스레인지)의 일정 시간이 되거나 온도 70-80도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장치다.

CNCITY에너지는 2016년부터 매년 가스 타이머콕 무상보급 사업을 추진, 고령 가구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돕고 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