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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배달로 지역사랑' 실천

2020-08-12기사 편집 2020-08-12 11:39:32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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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지난 11일 사리지역아동센터와 사리적십자봉사회가 지역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행복 배달'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날 아동들은 직접 사랑의 쿠키를 만들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 사리면에서는 지난 11일 사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염은경)와 사리적십자봉사회(회장 한숙희)가 지역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행복 배달'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리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사랑의 쿠키를 만들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고, 사리적십자봉사회는 정성을 들여 만든 영양만점 밑반찬을 독거노인 5가구에 배달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행복 배달 사업을 통해 쿠키, 밑반찬 등을 배달하며 취약계층 가구원들의 안부도 함께 살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그물 복지망 구축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공공위원장 우익원 사리면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때 행복은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염은경 센터장은 "아동들이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숙희 회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리면은 지난 6월 29일 사리여성농업인회, 사리보건소, 사리지역아동센터, 사리적십자봉사회, 사리새마을협회, 증평농협사리지점 등 7개 기관이 모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1단체 1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발굴과 봉사에 힘쓰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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