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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매일 등교 가능"…충북교육청, 2학기 등교수업 확대

2020-08-12기사 편집 2020-08-12 11:35:40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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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에 대응해 '2학기 학교밀집도 시행방안 및 학사 운영 유의사항'을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각 학교에 전달한 지침의 주요내용은 2학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될 경우 '학교밀집도 3분의 2 유지 또는 전교생 매일 등교'를 단위학교별로 자율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등교수업 방식은 '단위학교별 원격·등교수업관리위원회'가 결정한다.

유치원의 경우 전체 유아가 '등원하지 않는 날(원격수업의 날)'은 운영하지 말도록 했다.

초등학교도 유치원과 마찬가지로 '원격수업의 날' 운영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연속·격주 등교 또는 저학년의 등교수업 확대를 권장했다.

또한 밀집도 기준을 '동일 시간대'로 적용해 필요시 오전·오후반 운영 등을 통한 등교수업 확대를 안내했다.

중·고등학교는 1학기와 마찬가지로 격주 등교 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유·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전달한 만큼 2학기에는 등교수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여름방학과 2학기 중에는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여름방학 중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학습캠프, 단위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초등 저학년 한글 해득 진단 및 보정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등교수업 실시는 무엇보다 학생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등교수업과 관련해서 각종 규정과 지침들이 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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