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용소방대원 251명은 지난 11일부터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 토사제거와 주택 주변을 정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군의용소방대원 251명은 지난 11일부터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 토사제거와 주택 주변을 정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금산]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 의용소방대 대원 의용소방대원 251명은 침수피해를 입은 부리면, 제원면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차량, 호스릴소화전 등 10대의 장비를 동원해 토사제거 및 침수주택 주변정리와 침수된 농경지 복구 활동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자 복구활동에 참여했다"며"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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