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사무소 전경. 사진제공=세종시청
전의면사무소 전경. 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 전의면이 2020년 상반기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전의면은 지난 2019년도 상·하반기 최우수,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의면은 전체 20개 평가지표 중 시정홍보관리, 지방재정집행, 정책고객소통강화, 민방위장비관리실태, 여성청소년위생용품지원, 농지사후관리, 청결행정추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소정면이 우수상을 장군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洞) 단위에서는 최우수상에 한솔동, 우수상 아름동, 장려상 새롬동이 각각 선정됐다.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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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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