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 9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협력사는 최근 1년 간 고용증가율 2% 이상을 달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정임금 지불 등 고용안정에 기여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게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동반성장 협력펀드 저리대출 지원 △창업기업 혁신성장금 포상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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