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지난 6일 지역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음성읍 삼생리 이영규씨 주택 뒷산에서 유출된 토사를 치우고 흄관을 묻어 물길을 잡는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사진=음성군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지난 6일 지역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음성읍 삼생리 이영규씨 주택 뒷산에서 유출된 토사를 치우고 흄관을 묻어 물길을 잡는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사진=음성군협의회 제공
[음성]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지난 6일 지역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음성읍 삼생리 이영규씨 주택 뒷산에서 유출된 토사를 치우고 흄관을 묻어 물길을 잡는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군 협의회에 따르면 수해복구 작업은 삼성면과 감곡면의 심각한 수해복구에 참여하는 일부 위원들을 제외한 7개 읍·면 27명의 회원들이 장화와 우의 등으로 무장하고 계속 내리는 빗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을 위한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강기현 회장은 "내일과 네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기에 오늘 함께하신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수해가족에게 희망과 더불어 함께하는 바르게 정신을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자"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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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지난 6일 지역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음성읍 삼생리 이영규씨 주택 뒷산에서 유출된 토사를 치우고 흄관을 묻어 물길을 잡는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사진=음성군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지난 6일 지역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음성읍 삼생리 이영규씨 주택 뒷산에서 유출된 토사를 치우고 흄관을 묻어 물길을 잡는 등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사진=음성군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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