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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물난리에 사망 5·실종 8명…이재민 640여명 발생

2020-08-06기사 편집 2020-08-06 17:54:39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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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계속된 집중호우로 충북 지역에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어나는 등 호우피해가 커지고 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도내에서 집중호우로 사망 5명, 실종 8명, 부상 2명 등 총 1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316세대 64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도내에서는 제천 124세대 266명, 단양 115세대 215명, 음성 41세대 89명, 충주 26세대 50명, 진천 10가구 26명 등이다.

이날 현재 84세대 186명은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나머지 232세대 460명은 주민센터 등 임시생활 시설에 머물고 있다.

도로 피해도 222건 접수됐다.

이중 203건이 복구를 마치고 정상 소통되고 있다.

나머지 19곳은 복구 중이다.

이밖에 하천 229건, 문화재 6건, 철도 34건 등 공공시설 956건이 피해를 입었다.

재산피해도 잇따라 주택 520채가 파손 또는 침수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 2545ha(5498농가)가 물에 잠기거나 유실되는 피해를 당했다.

도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공무원 1751명, 군인 530명, 경찰 150명, 소방 285명, 자원봉사자 412명 등 총 3261명이 투입됐다.

장비도 598대를 투입,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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