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깨소금(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캠프를 운영한다.

6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짚라인 △그린어드벤쳐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농다리 산책 등으로 구성된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초평면 소재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오는 29일, 9월 26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1회차 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2회차는 9월 1-23일까지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선착순 30명씩 운영된다.

개인, 가족, 단체 등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인당 5000원씩이고 진천군청소년수련원에 유선 접수하면 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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