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가 청양군 대치면 소재 까치네 유원지를 찾아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확인 및 대원 격려를 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소방서가 청양군 대치면 소재 까치네 유원지를 찾아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확인 및 대원 격려를 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소방서가 청양군 대치면 소재 까치네 유원지를 찾아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확인 및 대원 격려를 했다.

김경호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대원들에게 수난위험지역 현지 확인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점검, 취약요인 사전제거,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후 격려 및 위문품 전달을 했다.

김 서장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양군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23일까지 고정배치 근무 및 수변순찰 등을 실시하며 물놀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한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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