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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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는(본부장 김윤기) 지난 1-9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서천군 사회적 경제조직의 판로확대를 위한 홍보캠페인과 소득확대를 위한 행복드림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과 지역순환경제센터와 함께 선정한 업체 6곳이 참여하고 있다.

서천건설본부가 서천김 등 사회적경제조직 제품(5종)으로 `서래야또바기꾸러미`를 제작하여, 춘장대해수욕장 방문객에게 나누어 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관광활성화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천건설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판로확대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윤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크고 작은 일이라도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역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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