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성희롱·성폭력의 주요 위반사례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피해자에게 업무와 관련된 불이익을 주거나 소문, 배척 등 2차 가해행위에 대한 예방을 결의했다.
또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장마철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도 점검했다.
김종선 환경위생과장은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비상상황 대비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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