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9전투비행단(19전비)이 충주시 엄정면 수해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군 제19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제19전투비행단(19전비)이 충주시 엄정면 수해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공군 제19전투비행단 제공
[충주]공군 제19전투비행단(19전비)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충주시 엄정면 수해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대민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사진>

지난 2일 충주 지역에는 일일 341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와 하천 급류로 인한 실종사고 등의 큰 피해가 있었으며, 부대 인근인 충주시 엄정면의 피해도 심각한 상태다.

이에 19전비는 충주시 엄정면 일대에 장병 45명을 긴급 투입해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의 대민지원을 통해 피해 조기 복구에 일조하고 있다. 진광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