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서면 들깻잎 하우스에서 침수된 들깻잎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 군서면 들깻잎 하우스에서 침수된 들깻잎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와 옥천농협(조합장 김충제)직원 20명은 4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옥천 군서면 도평리 들깻잎 재배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농협은 범 충북농협 릴레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전 임직원일손돕기 인력지원확대, 정부, 군부대, 지자체와 공동 일손돕기 실시, 법무부사회봉사자,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다각적인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또 최근 충북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신속한 수해복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정진국 농협지부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호우피해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수해복구를 위한 각 기업체와 단체 등 적극적인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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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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