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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대처 이렇게 Q&A] 치아빠짐(유실)

2020-08-04기사 편집 2020-08-04 11:46:43      정성직 기자 noa858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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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치아 우유·식염수 담가 1시간내 치료

Q.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간판에 부딪혀 치아가 빠졌다. 어떻게 해야 하나?

A.치아가 빠져나가는 손상을 입었으면 지혈과 함께 치아를 재이식 할 수 있도록 잘 보존해야 한다. 지혈을 위해서는 두꺼운 드레싱을 치아 공간에 넣고 꽉 물어 압박이 되게 한다.

치아보존 방법으로는 이탈된 치아를 환자의 입속에 넣어서 보존하는 방법이 있으나 어린이의 경우 울다가 삼켜버리거나 혈액이나 침과 함께 삼킬 수 있으며, 입속 출혈이 심할 때 계속 지혈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유에 치아를 넣어 보존하는 방법인데 우유가 없으면 생리식염수에 넣어 보존한다. 119요원이 도착하면 치아를 주고 보존을 부탁하도록 한다. 구조요청을 할 만큼 부상이 심하지 않으면 치아 재이식을 할 수 있는 치과의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치아 재이식은 부상 직후 1시간 내에 치료해야 최선의 결과를 볼 수 있다. 빨리 재이식 할 수록 치료의 효과가 좋으며 빠진 치아를 다룰 때에는 치근 부분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제공=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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