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이달 말까지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문화, 모범가정, 사회봉사, 생활체육, 환경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한다. 각급 기관·단체장 또는 주민 2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구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현지실사 등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8일 `제31회 구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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