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이응노미술관, '군상' 조각 에디션 상설 전시

2020-08-02기사 편집 2020-08-02 12:08:59      김동희 기자 innovation86@daejonilbo.com

대전일보 > 문화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첨부사진1조각 에디션의 원작 모습. <군상>, 1967, 종이와 밥풀, 32x16x12.5cm. 사진=이응노미술관 제공

고암 이응노의 대표작인 '군상'을 보다 크게 청동으로 제작한 조각 에디션이 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설치돼 상설 전시를 진행한다.

'에디션(edition)'은 한정된 수로 제작되고 전시되는 작품으로 이번 제작 및 설치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이응노 예술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각 에디션 확대 제작은 3D 정밀 스캐닝을 통해 구현됐으며 이응노미술관 건축물과의 조화를 고려해 약 6배 크기로 확대 제작했다. 완성된 에디션은 설명문과 함께 포토존 형식으로 설치된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이응노 조각 에디션으로 재탄생한 군상 작품은 대전에서 이응노가 평화를 바라며 빚은 인간들의 형상으로 구상돼 있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첨부사진2고암 이응노미술관 잔디밭에 설치된 조각상 모습. 사진=이응노미술관 제공


김동희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