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행정 공무원 시상 장면=계룡시 제공
적극 행정 공무원 시상 장면=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달 31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5건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8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적극성, 창의성, 확산성, 공공이익 증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심사와 2차 적극행정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5건을 선정,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으로 최종 결정했다.

심사 결과 `무조건 GO! 발로 뛰는 재원확보 노력으로 100억원대 국·도비 확보`로 윤광근 예산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도로명주소 안내 개선 △주민숙원 사업 추진(이상 우수상) △종합문화체육단지 시민힐링공간 탈바꿈 △불법광고물 차단을 통한 시정홍보(이상 장려) 등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사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홍보할 예정이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은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하는 등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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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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