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속에 피는 꽃은 1차로 전국 문해교육 기관에서 3764편이 출품돼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9편의 시화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3차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정규문 남부평생교육원평생학습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문해 학습자들이 어려웠던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고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이 우리사회의 큰 울림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원은 문해 학습자들의 배움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에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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