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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충북선 태백선 영동선 중앙선 열차 운행 중단

2020-08-02기사 편집 2020-08-02 11:16:18      이상진 기자 leesang453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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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충주시 삼탄역. 사진=코레일 충북본부 제공.

[제천]2일 새벽 충북 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을 지나는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2일 코레일충북본부에 따르면 새벽 충북 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의 열차 운행이 오전 8시 부터 전면 중단됐다.

코레일충북본부는 중앙선 봉양역-제천역 구간 선로에 토사가 유출되며 이날 오전 8시부터 원주-제천 구간 양방향의 열차 운행을 중단한채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충주시 삼탄역-제천시 공전역 간 선로 토사유입으로 충북선 전 구간(제천-대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또 제천시 입석리-강원도 쌍용 간 선로 토사유입으로 태백선 전 노선(제천-동해)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코레일충북본부는 토사가 유입된 구간에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복구에 장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레일충북본부 관계자는 "열차 이용고객은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열차운행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타 교통수단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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