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29일 동구 신도꼼지락 시장에  체온계를 기부했다. 체온계는 지역협력센터가 운영한 다문화공정무역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29일 동구 신도꼼지락 시장에 체온계를 기부했다. 체온계는 지역협력센터가 운영한 다문화공정무역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29일 동구 신도꼼지락시장에 체온계를 기부했다.

기부된 체온계는 지난 10일 신도꼼지락시장에서 개최된 `다문화와 함께하는 지역의 공정무역·공정여행 선도`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LINC+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도심 살리기를 위한 성공적인 공동체를 구성해 젊은 층의 방문 증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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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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