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메종갤러리아에 팝업스토어 31일 오픈
한국에서 `벤앤제리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팝업 스토어는 지난해 9월 한국 진출을 기념해 약 한달 간 서울 연남방앗간에서 운영됐으며, 약 2만 2000명이 방문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31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벤앤제리스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12종류의 아이스크림과 벤앤제리스 스페셜 굿즈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컵을 재활용한 미니 화분 선물, 벤앤제리스 전시존 등 상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메종갤러리아 관계자는 "기존 VIP 대상 서비스 외에 하층부인 지하 1층과 1층은 일반 고객도 이용 가능한 곳으로 포레르빠쥬, 비아인키노, 프린트베이커리, 에세테라, 슬로우파마씨, 언와인드 등 이색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전시 및 팝업 스토어를 열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을 꾸준히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남형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