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환경위생과는 점검반을 편성, 오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 상태 확인, 기타 관련 법규를 준수해 적절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민원 다발 사업장 및 관련 법규 위반 사업장 등으로 적발 위주의 점검은 지양하고 현장지도와 시설관리 운영에 대한 지원 위주로 진행해 안정적인 시설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선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오수처리시설 운영자의 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쾌적하고 맑은 수질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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