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0년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최종 선정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0년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지방비 포함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은 지역 여건에 특화된 개발 전략 사업을 통해 온천관광지를 재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유성구는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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