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산군지부는 농축협 임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금산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산군지부 제공
농협금산군지부는 농축협 임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금산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산군지부 제공
[금산]농협금산군지부(지부장 양환성)는 조팝꽃피는마을에서 농축협 임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금산군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농협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 과제 발굴과 세부실천방안, 사업간 시너지창출 방안, 농정활동 협력증진사업 발굴 등을 협의 추진키로 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과제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 마을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환성 지부장은 "농협 계통 간 하나 되어 소통·협력·상생을 통한 협력적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이를 통해 금산군 발전을 위한 농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