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여름방학특강은 성모유치원 유아 16명과 우강초 1-2학년 24명에 동화구연 수업, 신성대부속유치원 유아 20명에 전래놀이 수업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사가 해당 기관을 방문하는 만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된다.
공진숙 관장은 "코로나 상황에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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