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제30회 대전도예가회전이 서구문화원 갤러리에서 오는 3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대전도예가회는 목원대 황용식, 충남대 최병진, 중부대 이춘혜 교수 3명이 1세대 대전 도예가인 이종수 선생과 1991년 창립했다.

오는 대전도예가회전은 도예가 58인이 참여, 다양한 도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부연 대전도예가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 19로 지친 대전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품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대전도예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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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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