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전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전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오는 9월 18일까지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전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여성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역량강화 및 취업연계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 중이다.

교육과정은 △전산회계1·2급 및 전산세무 2급 자격과정 45회 △양성평등교육 2회 △직무소양교육 1회 △취업대비 교육 1회 △마무리 강의 1회 등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10주간 주 5일 총 50회 진행된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재취업을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개발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수 여성인력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