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모전은 그동안 논산시의 대표적인 그림공모전으로 자리잡아 총 350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올해는 대상자 연령대를 확대해 유아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로 나누어 `가족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총 300점의 그림이 응모됐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응모가 저조 한 가운데 28점의 수상작이 선정 됐다.
이진 센터장은 "아이들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가족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 긍정적으로 가족 사랑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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