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그림공모전 심사 장면=논산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가족사랑 그림공모전 심사 장면=논산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논산]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진 ·건양대 교수)는 22일 오후 7시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논산시 거주 어린이(6세-13세)를 대상으로 `제12회 가족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그동안 논산시의 대표적인 그림공모전으로 자리잡아 총 3502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올해는 대상자 연령대를 확대해 유아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로 나누어 `가족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총 300점의 그림이 응모됐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응모가 저조 한 가운데 28점의 수상작이 선정 됐다.

이진 센터장은 "아이들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가족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 긍정적으로 가족 사랑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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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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