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천동초 학생의(120번·121번) 코로나 19 감염 경로는 학교 급식실로 추정된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전시 역학조사관은 16일 브리핑에서 대전 천동초 학생은 학교 급식실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급식실 방역 매뉴얼을 세밀하게 검토해 방역 대책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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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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